영등포방수 현장에서 드러난 누수의 진짜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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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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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방수는 물이 새는 지점만 덮는 작업이 아닙니다. 누수는 벽의 균열, 배수구 주변의 들뜸, 콘크리트 내부의 미세한 틈을 따라 이동하므로 먼저 물길을 추적해야 합니다. 표면의 얼룩과 실제 유입 지점이 최대 몇 미터 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습도 측정기와 적외선 장비로 젖은 범위를 확인하고, 균열의 폭과 구조물의 움직임을 함께 살핍니다. 특히 균열 폭이 0.3mm를 넘으면 단순 도장보다 균열 보수와 탄성 재료의 조합이 효과적입니다. 바탕면의 먼지와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도 접착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시공 뒤에는 배수 경사와 마감 상태를 확인하고, 최소 24시간 이상 양생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완공 후에도 장마 전 배수구를 청소하고 천장 얼룩이나 곰팡이를 점검하면 큰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부위에 맞는 재료 선택이 오래가는 결과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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